아름다운 순애에 성욕이라는 더러운걸 묻히기 싫다.
성욕은 딸감이 아니라 아름다운 하나의 작품이다.

그래서 딸치려고 명작 찾아봐도 스토리 괜춘한 순애물이면
딸 칠 마음은 안들고 그냥 재밌게 읽음... 방금 그랬음

성욕이 다 뒤져부러서 걍 만화 재밌게 읽고 옴

시발 이제 손씻고 이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