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겜첫판 자이루로 혼자 돌렸는데 현우 뎁마 만남 

현우가 1낮~밤동안 2:3 1:3 계속 들이박고 다니면서 3번인가 4번 죽어서 나는 혼자 핑뜨는곳 피해다니면서 야동빼먹고 낮 되기 전에 뎁마도 나한테 합류함

절생나 뜨는 타이밍에 현우 10초뒤 부활이고 위성에 매그 앙카 수아 한 팀만 생나로 뛰어오고있는거 보여서 앙카궁+속박 맞는것만 아니면 해볼만하다 싶어서 달림(수아는 초반이라 약하고 수아 QR은 사람새끼면 원딜로 맞으면 안되고 매그는 궁 몸으로 맞은뒤에 뒷블타면 매그E 선입력된거에 벽꿍만 안되면 그뒤론 일방적으로 패는 각이니까)

실제로 매그궁 몸으로 맞고 뒷블타고 궁깔고 딜각보니까 뎁마도 빨아들인 적에 궁 이쁘게 잘 넣고 현우도 부활해서 상대 사출시킴

그리고 생나캐러 뛰어가는데 현우가 0.5초 먼저 캐기 시작해서 먹더니 그대로 망치 두드리는거임

그래서 아 요새 다 천잠가던데 주작자문 가나보네 하고 탭키 눌렀는데 씨발 택바를 쳐올린거임

그거보고 오늘따라 석이 좀 나가서 택바 핑 한번 찍고 계속함

그대로 공장 내려와서 늑대먹은거에 운석이 떴는데 뎁마가 낼름 먹더니 망치 두드리는거임

그래서 이때까지 솔큐로 돌렸다가 듀오한테 데인 안좋은 기억들(잘하고 소통도 많이하고 재밌는 듀오도 있었고 듀오인지도 몰랐던 듀오도 많지만)이 막 떠올라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림

늑대 시체 멀뚱멀뚱 쳐다보다 뒤돌아서 가니까 

뎁마가 두드리다 말고 양보해주면서 이모티콘 막 찍었는데 그 땐 이미 석이 다 나가버려서

그뒤로 가챠템 뜨는거 하나도 안 먹고 내 크레딧도 안 쓰고 그냥 게임 끝날때까지 5보라템으로 다니기로 결심함

그리고 현우 또 3낮 딱 되자마자 또 지혼자 어디 오브젝트 쳐가더니 3명한테 갖다 쳐꼴아박고 뒤져버리고 ㅈㅅ 소리도 안하길래 좆같아서 그대로 루트킷 사려 했는데 뎁마가 먼저 키오스크 가더니 그놈 살려줌

4낮이었나 현우가 자기 5전설 다 뜨고나니까 그제서야 가챠템 뜨는거 찍으면서 핑찍는데 안먹고 그냥감

그제서야 갑자기 채팅으로 ? 치면서 핑 난사하길래 차단함 그자식은 내가 5보라템인것도 그때 알았는듯


트롤인거 아는데 진짜 너무 화가 나서 그랬다 그리고 끝나고나서 보니까 내가 0전설로 5전설 현우보다 딜량 높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