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헤이즈 조합이면 빠지면서 싸우는게 좋음

헤이지도 딱히 잘한거같진 않은데

탱유키가 허공에 e를 쓴다는건 한타를 안 하겠다는거임. 대치든뭐든 싸울각을 볼 거였으면 e를 적한테 긁으면서 q찍고 걸어나오던가 바냐무시하고 뒷열한테 eq평we로 퀘이크키면서 계속 붙던가 둘중하난 해야함.
얘는 레녹스나 부거처럼 가운데서 진영잡는애가아니야

혼자 피가 너무 갈렸음. 라우라도 진입각 못잡고 핑퐁 못해주는상황에서 체력이 반피까지 나갔는데도 계속 유키 혼자 딜을 받아내다 결국 밀려서 죽었음. 나라면 첫합에 딜교 밀리면서 체력 많이 빠졌을때 그냥 빽핑 존나찍고 빠졌을듯. 쟤네가 밀고들어오기 좋은조합도 아니고 이쪽도 헤이즈라 쟤네가 추격하기엔 손실이 크고

퀘이크 3렙 제일 먼저 /  뒷 e를 긁을 거였으면 아예 쭉 빠져서 한타를 피하거나 or e로 들어가서 끈질기게 뒷라인을 무는게 나았을듯  결국엔 스킬을 다 유키가 받아버리면서 들어갈 것도 빠질 것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 있으니까 아무것도 못해보고 녹은 거 같음 /  가챠템을 유키가 너무 많이 받아먹은 느낌도 있다고 생각한다.. 헤르메스 갈 포스코어로 헤이즈가 페르소나, 성법의를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이건 결정적인 패배 요인까진 아님

원래 탱은 무게를 견뎌야 하긴 함 ㅋㅋㅋ
제일 어려운 포지션이 탱 / 근딜임 원래

사실 저 플레이는 보는사람 입장에선 진짜 최악의 선택만 한건데

1. 소방서 경찰서 경계에서 한번 앞무빙 했다가 바냐+살럿 피가 갈린거
 > 피 손해 본 시점에서 그냥 쭉 뺐으면 피해가 별로 없었는데 싸울까 말까 하고 어물쩡대다 피가 더 갈림
2. 대놓고 수면 쓰는데 양무스 너무 빨리 눌렀고, 심지어 양무스를 '앞으로' 눌러서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죽음
 (여기서 한타가 끝났음)

1. e도 없이 애매한 포지션에 있으면서 처맞기만함
2. 상대 빨려들어올때(영상23초) 궁굵었으면 판도가 뒤집어졌을지도 모르는데 아끼고 아끼다가 샬롯 무적에 쳐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