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친구랑 뱀보고 무늬가 화려한걸 보니


저건 나쁜뱀이다. 하고 빙빙돌리면서 패대기치다가 


돌로 토막내기도 하고 


고라니한테 로드킬을 당해 보기도 하고


냥이한테 간택도 되보고 


 취미생활로 낚시하다가 살모사 나와서 낚시대 받침대 뽑아서 잡았더니 근처에 다른 낚시하던 아저씨가 오더니


 2만원 줄테니 달래서 팔아도 보고.


여러 재밋는 일화가 많다. 맥주병으로 사람머리통 내려치면 어케되는지도 직접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