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선원이 아무도 없는 유령선.
부러진 뱃머리가 스산히 피오른 해무를 뚫고 차가운 파도를 헤쳐나간다




















































새벽에 챈망호 구할거면 갤에서 구해라 여긴 사람은 커녕 유령도 없으니까

이따금 새벽에 보이는 챈망호 글 보면 내가 다 가슴 아파

증말 못난 노예라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