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지 못하는 음식 : 혐테이크, 메로구이


뜨거운 돌 + 고기라는 아주 단순한 조합식과 4개나 나오는 템으로 오 괜찮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이 게임은 교전을 할 때 먹어야하는 힐량은 최소600 거진 733까지 간다.


그러나 혐테이크의 회복력을 보자



고작 420밖에 안하는 회복력을 가진다. 4개면 충분한 이득 아니냐 생각하겠지만

짧은 교전에서 아무리 길어도 1~2분인데 그 동안 저 짧은 회복량과 2배 못되는 회복량으로 싸우는 상대와 붙으면 자신의 체력이 먼저 깍인다.


그리고 ㅈ로구이라는 놈을 보자

이 놈은 진짜 구제할 방법이 없다.


힐량은 더럽게 낮고 최대수량은 5개밖에 안되서 템칸을 잡아먹는 주범이다.


그리고 바닷가 측면에서 구하는 대구와 뜨거운 돌이 합쳐져야 나오는 아이템인데 이딴거 때문에 힐템 만드는 경우라면 차라리 혐테이크가 훨씬 낫다.





뜨거운 돌을 만드는 재료인 라이터로 만들 수 있는 만들기 쉬운 것들을 알려주겠다.




1. 구운 감자, 구운 붕어


이 둘은 구하기도 쉽고 위치가 고정되어 있어 구하기가 쉽다.

하지만 둘다 채집형이기에 시간을 소모하지만 2번만 걷어서 힐템을 만들어도 6개의 힐템이 나온다.

이 둘의 힐템은 똑같이 600이기에 가성비이자 가장 저렴하고 많이 챙기는 아이템이다.


2. 뜨거운 기름을 통한 아이템들

피치앤 칩스


사실상 힐템의 종결판인 아이템이다.

이 아이템은 한번 만들면 보통 920짜리 6개나 나오기 때문에 팀원과 함께 나눠 가지기도 좋다.


하지만 이 아이템은 만들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무려 뜨거운 기름을 6개나 소비해야 저런 아이템이 나오는데 야생 동물이 드랍한다 해도 만들기가 귀찮기도 하다.


그리고 제조 과정도 조금 귀찮은데

모래 사장, 고급 주택가, 항구 에서 나오는 대구를 채집하고

연못, 절, 골목길 에서 나오는 감자를 채집하여

뜨거운 기름과 합쳐야 한다.


이것들은 단일로써는 700의 힐량을 가지지만 가성비가 있는 물품이 아니다.


하지만 감자 튀김과 생선까스, 이 둘을 합치면 압도적인 힐량의 아이템이 나온다.

라이터를 항상 갖고 다녀야 하는 이유 중 1개다.



3. 뜨거운 라면


비교적 추천은 하지 못하는 루트


고작 550 힐템을 만들라고 가르치니? 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뜨거운 라면은 루트에 마늘이 있다면 말이 달라진다.

만들기는 매우 귀찮지만 구할 수 만 있다면 힐템 700짜리 4개가 나오기에 충분히 값어치는 있지만 굳이 사서하진 않는다.




4. 모카빵 (라이터X)


모카빵은 루트상에 커피콩과 알코올 이라는 제품이 있을 때 주로 만든다.



700이라는 우수성과 병-묘 / 고-공 루트의 캐릭터들이 많이 사용하는 음식 중 하나다.



커피콩, 알코올로 커피 리큐르를 만들 수 있다. 이는 스테미나 템이라 우유랑 합치면 더 좋은 스테미나템이 된다.


커피 리큐르와 빵을 합치면 모카빵이 나오고 총 4개가 완성되므로 상당히 편한 아이템 중 하나다.

커피콩, 알코올이 없는 루트는 거의 만들지 않는 편이다.



5. 후라이드 치킨


뜨거운 오일과 고기가 합쳐지면 만들어지는 간단한 음식이다.


뜨거운 오일은 피칩에 만들 때 쓰면 좋은거 아니냐고 2번에서 설명해주지 않았냐? 할거다.


하지만 인생이 늘 그렇듯 늘 풀리는 게 아니다. 감자나 대구를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냥 구하기 쉬운 고기를 통해

후라이드 치킨을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




6. 초코파이 박스


빵 + 초콜렛 = 초코파이 라는 아주 단순한 조건에 + 박스 까지 합치면

무려 733회복량의 아이템이 2개나 나온다.


이 구하기도 쉽고 간단한 재료들을 구하는 루트인 고-항 루트에서 많이 쓰인다.


하지만 이 간단한 조건 때문에 교전이 일어나 아깝다고 안먹다가 뒤지는 경우도 있다.

교전 때는 아깝더라도 먹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