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제 이후로 복귀해서 내가 랭겜을 아직 안하긴 했는데

농담 1도 안보태고
내가 영회하면서 스트레스 받아서 접은건 솔로 등수가 낮거나 일찍 잘려서가 아니고

대부분이 시셀라 저 씨발년 때문이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저때 시셀라는 개같은 스킬셋에 돌아버린 성능까지 합쳐서 그냥 게임을 좆같이 불쾌하게 만들던 새끼였음

심지어 캐릭수도 적어서 한판에 네명 다섯명 나오질 않나

이게 결국 일찍 잘린건 그냥 좀 꼬여서 아 ㅅㅂ 하고 마는데

쟤한테 죽거나 가끔 좆도 말도안되게 불합리한 상황에 놓였을때가 일찍 죽는거보다 더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