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사춘기 살짝 끝나갈 쯤 팬픽같은거 썼었는데 투명드래곤 된 이후로 절대 소설같은거 안쓰기로 했어

놀라운건 그 당시엔 그게 어수선한 양산형 라노벨 같았단걸 인식을 못했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