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출처는 오피지지야

일단 패치는 오늘 했고 최근 통계 업데이트는 2시간 전이라 이걸 곧이 곧대로 믿으면 안돼


저중에서 실비아, 나딘, 리다이린, 키아라는 직접적으로 너프당했으니 머릿속에서 지워두자.

햄버거와 수아는 게이짓 순방으로 겨우 버티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 얘들은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망치 무스가 안 맞아서 굉장히 구려.

그래도 수아의 상승은 W의 보호막 상향이 의미를 발휘하고 있는 걸로 보여.

햄버거야 계속 무지성 상향을 먹었으니 말할 것도 없고. 하지만 햄버거와 수아의 통계가 지금 막 그렇게까지 위협적이지는 않아. 그냥 그저 좋은 캐릭 정도?

문제는 카레와 레온이야. 레온은 잠영이 너프당하긴 했지만 어디서나 이속이 살짝 까였을 뿐이고

카레는 뭐... 통계가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 아야지지 OP 캐릭터 판정이면 말 다한 거 아닐까.


이제 듀오로 가볼 건데

눈에 띄는 조합들이 있네.

레녹스+리오, 피오라+혜진, 재키+혜진,  혜진+얀, 아델루+제니

레녹스부터 살펴보면 얘는 탱딜이 모두 되는 만능 캐릭터야. 오죽하면 픽률 4위에 레녹스 이바가 위치할까.

암기혜진은 개인적으로 받는 딜 감소는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주는 딜은 좀 에바 같아. 특히 혜진 얀 조합은 보나마나 튕기기+암기무스인데 평킬이 1.67이 나온다는 점에서 설명이 끝나지. 요즘 들어 활개를 치는 재키도 혜진과 힘을 합치니 쌍으로 날뛰고 있어.


결론을 내보면

카레는 분명 OP인데 까지 않은 건 명백한 님블의 실수야

레온도 조금 더 까야 했어.

레녹스의 경우 솔로에서도 굉장히 좋은 활약을 하는 걸 보면 단순히 유틸성과 성능이 좋아서 듀오에서도 강하다는 걸 알 수 있어.

레녹스는 자체 성능을 까야 할 필요성이 있어.

수아와 햄버거는 조금 더 유심히 지켜봐야 할 필요성이 있고,

암기혜지는 현재 듀오 배율이 95퍼인데 90퍼까지 낮춰야 한다고 생각해. 스쿼드도 91퍼에서 85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