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니키. 앞은 파밍이니까 스킵. 2일차 낮 처음여는 번화가 파랑상자는 쿠키였다.




이후에 호텔에 상자먹으러 가는데 뒤에서 현붕이가 갑자기 나타났다.




얘도 이스터에그 먹으려고 하는 듯 하다.




두번째 상자는 또 쿠키. 아쉽지만 밤에 나타나는 파랑상자까지 노려보자.




2일차 밤 번화가 상자에서 이스터에그 득.

드디어 얻었다 씨발.

이왕 먹은김에 다른 사람들에게 배달도 해주자.




첫번째 손님은 위쪽에서 야동잡던 아까 그 현붕이에게 배달. 따봉까지 날리며 매우 만족하셨다.




2번째 손님은 아래에서 멧돼지를 잡으려던 쇼이치. 근데 나랑 현우가 다가가니까 존나 튀었다.




현우가 계속 따라오길래 너도 딸배가 되라면서 하나를 줬다. 이해했는지 모르겠지만 가져갔다.




3번째 손님은 나딘. 좀 까탈스러운 분이시다. 다가가니까 오지 말라면서 견제사격을 한다.




계속 쫒아가면서 이모티콘 날리니까 그제야 눈치챘는지 멈춰섰다. 까탈스러운 손님에게도 배달완료!




그 와중 제2의 딸배 현붕이. 아까 내 뜻을 눈치챘는지 배달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첫번째 손님은 아까 존나 튀었던 쇼이치.




근데 쇼이치가 먹고 튀었다! 현붕이는 다시 내놓으라며 끝까지 쫓아가지만 결국 죽고만다 ㅠㅠ




다시 돌아와서 4번째 손님은 공장에 있던 재키.

늑대를 잡고 이동을 하려는 모습이다.




근데 다시 안 내놓고 이상한 것들만 준다?

뭔가 느낌이 쌔하다.




결국 먹튀했다. 더 많이 배달 못 한게 아쉽지만 이스터에그를 드디어 얻었으니 만족한다.

참 ㅈ같았던 이벤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