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탐 40시간 겨우 넘겼음

일겜이지만 mmr 3천점 넘고 거기서 5위권에 자주 들면서 만족스러운 게임을 하고 그 순간에 내 실수와 부족한 점을 알아차리는데

오후반의 가짜들과는 다른 새벽반의 진짜들과 게임을 하니까 뭔가 내가 알 수도 없고 보이지도 않는 각을 노려지는 듯한 느낌임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로 템 숙작 한번 보면 견적 딱! 나와서 된다 싶음 박고 아니다 싶음 간만 보고 이게 철저한건지 아님 한 대 맞아보고 견적을 내는건지 붙으면 내가 지거나 개딸피로 교착상태 만들 정도로만 싸워버리니 신기할 정도임

아니면 그냥 내 손꾸락이 아드리아나를 하기에 부족한건지도 몰겠음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