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때 부터 지금까지 많은 패치가 있었고 화나는 일도 많았지만

그래도 내 2021년 동안 이 게임 만큼 재밌었던 기억은 없는 것 같아

다들 비슷한 느낌으로 아직까지 이 게임을 즐기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에 그려온 건 내가 올 한해 동안 재밌게 플레이 했었던 캐릭들이야

다들 행복한 연말이 되길 바래

(혼자 감상 젖어서 헛소리 한거야 무시해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