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이나 부정행위를 한번이라도 당해보면 의심병생김
특히 PVP위주라면 더더욱

핵으로 의심되는 현상을 그냥 겪어보면 '아 내가 아직 미숙해서 실수가 나왔나?' 혹은 '와씨 썩었네ㅋㅋㅋㅋ' 이런 반응을 하게되는데
진짜 핵이나 부정행위를 한번이라도 겪어보면 '저거 핵인가?' 혹은 '저거 티밍인가?' 이런 생각이 계속 들게되버림

지금도 상대가 곰잡아서 혈액팩 포코 두새개씩 띄워서오면 '하씹 오메가 왜챙겼지?' 이러겠지만 만약 없는 템을 만드는 핵같은걸 쓰는놈이 갤이나 챈같은곳에 박제되는순간 혹시 나도 당했나 싶은생각이 분명히 생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