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 첫 판은 스증으로 해봤음. 스증이 근본이라길래. 확실히 스증은 스킬로 딜 넣고 가드로 쿨 돌리면서 사람 패고 슬로우 넣는게 재밌음. 단, 가드를 못맞출 시 딜링이 떨어짐. 물론 후반가면 채워지긴 하지만 후반 가본적이 없어서 몰?루. 그리고 스킬 사이사이에 평타 넣기 애매함. 공속이 부족해서 그런 거 같음. 이게 평타가 애매하고 스킬로만 딜 넣어야 하는 구조다 보니 답답한 느낌이 강했음. 근데 아님말고 지리더라. 얘 도주 기가 막힘. 진심으로.


스증의 가장 큰 장점 및 단점 : 쿨감 지림, 스킬말곤 할 게 없

평타의 가장 큰 장점: 딜로스 거의 없음, 쿨감이 조금 부족하다는 정도?


시셀라 - 일단 스킬 매커니즘 자체가 재밌는 캐릭임. 근데 약간 추노가 부족함. 도주할 때는 ㄹㅇ 내가 고아인가? 싶었고 추노할 때는 쟤 고아인가? 싶었음. 이거 숙련도 조금 타지만 숙련도 대충 쌓으면 광물티어는 씹어 먹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듬. 데이 구간은 몰?루


일레븐 - 얘 딜 지림. e도 거리 지림. 슬로우도 있음. 피충전도 있음. 근데 근거리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