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모두가 만족할 대회가 나오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사람따라 아쉬운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음


나처럼 참가 자체에 의의를 두는 사람도 있지만 자기가 우승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없다는 사람도 있고 그냥 사람 생각이야 다양하니 모두를 만족시키겠단건 그냥 꿈임


패널티는 애초에 상품 안걸린 경우에나 어느정도 용인하는 분위기로 가긴 했지만 상품 걸리는 순간 일단 그쪽에도 눈이 돌아갈 수밖에 없으니 불만은 나오게 됨


이벤트성 룰 잡힌 대회는 그 자체에 흥미를 가진 사람 아니면 아예 할 생각조차 안 들고...


그나마 불만을 최소화할 답이 티어별 대회 나누는건데...동접도 아슬한 이 겜에서 티어까지 나눈 대회를 연다? 노쇼 이전에 참가인원 자체를 구하기 힘들 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