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편의점 알바중이었음.. 오늘따라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음쓰버리는 도중에 존나 심심한거임..

그래서 심심해서 노래 흥얼거리면서 설거지 중이었는데 뭔가 느낌이 쎄해서 뒤돌아 보니까 손님이 기다리고 있는거임.. 보자마자 3초 벙쪄가지고 어... 거리고 있었는데 손님이 "지금 바쁘신가요..?" 물어보심.. 아 아뇨 이러고 담배 찾아 드렸음..

근데 이게 왜 자살각이냐?




내가 부르던 노래가 이거였거든 씨발

젯따이~ ㅇㅈㄹ 하면서 뒤돌아 봤는데 손님있었음 씨발.. 종소리 못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