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질만 1시간15분해서 나무 2조각자름...톱질 개힘드네

글루건으로 인조수초 붙여보니...

ㄹㅇ 뭔가이상해

그나마 왼쪽껀 봐줄만 한거같은데 오른쪽은 무슨 나무정령같네 ㅠㅠ

오른쪽껀 나무도 직접 산에서 구한건데 굵기 어느정도 있는 가지가 떨어져있다 = 대체로 썩어있다 이거라서 제대로된거 구하기도 힘들었는데 모양이 저래서 더 슬프다...

스노우볼에 넣으면 그래도 봐줄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