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올로 일레븐정도만 제외하면 과하게
사기인 캐릭은 없음 또 완전히 관에 박혀있는 캐릭들도 없어서 거의 시즌5 후반급으로 밸런스 잘맞음

근데 이미 회생의 기회를 다 놓침

현실적으로 게임이 다시 살아날 방법이 한개도 없음

설명하면 길겠지만 이미 떠나간 유저들은
"아 그 밸런스좆망 병신게임?" 하고서
안돌아올거고

보통 한 게임을 물고빨고 할수있는 기간이
2~3년 정도인데 그 2년이 이미 지나가거나
지나가는 중이라서
골수유저들도 하나둘씩 접는중

골수유저들이 접는다면 게임의 유입 또한
없어짐

옛날엔 새우깡같이 자꾸 손이가는 느낌이라면
지금은 그냥 와사비맛 새우깡같이 분명
맛은 있는데 손이안감 이게 지금 골수유저들이
지금 느끼는점임

솔직히 게임 자체는 지금 굉장히 재밌음
근데 어떤게임이든 골수유저는 보통
2~3년이면 슬슬 떠나게됨
거기다 그전에 유입이나 유저들을
너무 많이 분쇄시켜서 그 굉장히 재밌는
게임을 즐길 유저조차 남아있지않음

그리고 밸런스가 잘맞는것과 패치를
잘하는건 별개임

예를들어서 윌리엄이 사기일때 슬라이딩에
쿨타임을 ㅈㄴ 넣는다고 치자

그러면 밸런스면에서 맞을지 몰라도
윌리엄 유저들은 니미 좆같네 하고서
접거나 다른캐릭으로 갈아타게됨
슬라이딩에 쿨타임을 넣는게 아닌
과한 근딜분쇄 능력을 약화하고 캐릭의 개성을 건들지 않는  W넉백 거리를 좀 줄인다던가
할수도 있는데

님블은 그 패치를 뒤지게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