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복잡하네..

나도 사실 3학년이라 졸업작품 준비하구 취업준비하느라고 챈 접속도 안하고

겜에 애정도 많이 사라져서 공지 관리도 안하다 보니까 파딱 내려놓을 각 잡고 있었는데..

앞으로 챈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다.


넘겨받았으니까 전 주딱 생각해서라도 일 하는게 맞다 생각해서 도망가진 않겠지만,

겜에 애정이 있다기 보단 챈에 애정이 있어서 하는거에 가까워서

자신도 없고 열정도 없고 그러네요 잘 모르겠습니다.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기엔 게임이 많이 아프고 본인 현실이 그럴 상황도 아닌지라

아무튼.. 그렇습니다..

일단 자러가고 제대로 된 공지는 낼 점심에나 쓰던가 말던가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