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출시했을 때부터 했고 

오프 행사도 다니고 그랬는데 이젠 마음이 거의 다 떠난거 같다


분기마다 있는 고아캐릭들에

현우 매그 띠아 같은 새끼들한테 텔 끊기면 그냥 그 게임 내내 하기가 싫더라


ABC나 정치질도 아이고 운이 안 좋았네 하고 넘어가는 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패치 이상하게 해서 사람 줄어드니 나랑 수준이 안 맞는 게임만 계속하고

애초부터 점수에 미련이 없던 사람이라 하이큐라 점수 오르는거에 만족감이 1도 없고 되려 불쾌감만 있고

로우큐는 또 그거대로의 재미가 없음

노말은 어차피 다 데이들 천지라 랭겜보다 오히려 더 힘든데 이 사람들도 랭겜에 지친 사람들이라

참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게임이 불합리하단 생각 들고


그나마 코발트였는데 이것도 위에 언급한대로 사람이 없어서 실력 안 맞게 매칭되고

운빨게임 상점 패치 해달라고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데 추가 안 하는거 보면 유저들 말 들을 생각 없나보다


님블이 인력이 부족하니 내가 참아야지 ㅎㅎ 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어차피 다음 패치도 제대로 된게 아닐게 이성적으로 아니까 이제 남아있던 얼마 안되는 희망도 사라지더라



내가 돌아올 때까지 게임 잘 지켜줘 친구들아

동접자 1만대라도 복구되면 돌아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