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마스터즈 갔다왔어

사실 그동안 스타든 스타2든 롤이든 프로게임 다 챙겨보고 하이라이트 볼 정도로 좋아했지만 직관은 못간게 너무 아쉬웠거든.

이번에 응원하는 팀도 있겠다 시간도 난다 해서 큰 기대를 품고 갔어




경기장 내부 찍은 것들이야

예상 보다 사람이 많이 오기도 하고 생김새 멀쩡한 인싸, 이리 잘하게 생긴 아싸, 여성유저도 많이와서 색다르고 즐겁더라

근데 왜 아싸겜을 인싸들이 이렇게 많이하는지 모르겠네.

팀 스피카 응원했는데 첫날 너무 잘해서 엄청 소리질럿어.

둘째날은 선수들이 컨디션이 꼬인건지 긴장한건지 첫날에 비해 폼이 아쉽더라. 그래도 2등해서 나름 만족했어


그동안도 마스터즈 트위치로 챙겨봤지만 현장 직관의 열기랑 열정이 차원이 다르더라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다들 직접 가보는걸 추천해


마지막으로 키아라 코스랑 내가산 굿즈들 보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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