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롤에서 받는 팀 게임 스트레스때문에 이리에 3천시간 박았는데

요즘 이리가 롤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거 같음.

언제부턴가 나오는 캐릭 대부분이 점점 띠꺼워지고 올라운더형태가 되어가는 느낌임.


그냥 좋은 캐릭들 연습해서 랭겜돌리는게 점수를 올리는 방법이라고 느껴짐.


결정적으로 게임 구조가 좆같이 해도 점수가 나올 수 있는 구조잖음.

평딜 109짜리 게이단재가 이터에 안착해있는거 보니까 그냥 티어 욕심 다사라짐



솔직히 씨발 이건 아니지. 

우연히 보고서는 그냥 잠깐 200위 안으로 들어간거겠지 했는데,

일주일 넘게 이터를 유지하고 있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