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타성에 젖은 나날속에 떠나간 그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 지금도 두 눈을 살며시 감으면, 밝게 웃던 그대의 모습이 선명하게 떠오르네요.

아 아련함이 머무른 마음은 여전히 그대와의 추억에 겨워하지만, 저는 마지막까지 당신을 사랑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