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할 때는 친구들 티어 이겨보고 싶어서 존나 열심히 했는데 요근래 이리, 롤, 배필 등등 이것저것 하면서 느낀게

"이겨도 뭔가 아쉽고 지면 ㅈ같고"

이거임.

요양 삼아 rpg겜 몇개랑 도시건설 겜 하는데 조금 조금의 성취감이 있는 거 같아서 되려 좋았음.

뭣보다 pvp겜 한판이 존나 길어 요즘.

이리는 5~19분 이내지만 다른 겜들은 기본 볼륨은 30~50분으로 잡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