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하면서 갤챈 눈팅만하다가 이번에 첨 써봄,,
돌아가는 ktx에서 폰으로 적는거라 가독성 좀 구림
암튼 시작


10시 20분쯤 도착하니까 대기순번 찍는 타블렛만 있었음 번호는 아마 208번이었나 받았는데 1시간정도 기다리고 들어감


이건 푸드트럭 메뉴들
닭강정(소) 8천
스테이크 (싱글) 1만
레몬에이드 4.5천 딸기라떼 5.5천
맛은 평범했고 스테이크는 짭잘허니 맛있더라

혼자 다먹는 대지색 아님


혜진발견


라이터 필요해영?


뻘짓하고 있으니까 11시쯤부터 코스어들이 몰려왔는데
히키아싸찐따블붕이라 세명밖에 못찍음,,
첨에 일렐루 코스하신 분한테 갔는데 촬영거부당하고 집에 갈까 생각했음,,
단체사진은 스리슬쩍 참여해서 찍어옴

수상하게 오프행사만 흥하는 게임

집단구타당하는 알파

코스어들 다 미남미녀인싸에 고퀄리티라 말걸기 쉽지않음,,

블붕이답게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다가 입장했음
1층은 건너뛰고 바로 2층


와캬퍄헉농쭉빵 ㅋㅋ


옆에 있는 공싯 굿즈스토어
예상대로 악성재고들만 쌓여있었음
캐스 아크릴스탠드랑 키캡만 건져왔다

플리마켓에서도 굿즈 조금은 샀는데 사진은 못찍었고,,


실내 사진이랑 입장할 때 나눠준 티켓
300np랑 아이콘 준다더라

자리는 우승한 양반 모니터 보이는 곳에 앉았음
스증클로에 존나쌔더라


광탈하고 한컷 ㅋㅋ


스뎅주걱도 도촬해봄
증명사진같은거야


전반 끝나고 퇴장하면서 캐스터님이랑 한장
사람 너무 좋으시더라


이건 1층에 있던 포토존인데
블붕이답게 들어가진 않고 여기서 찍고 튐,, ㅋ

그리고 후반전은 너무  지쳐서 걍 안보고 성심당찍고 밥먹고 귀가하기로 했음


이리 오프행사는 첨으로 가봤는데
재밌긴 재밌는데 너무 힘들었어
왜 너네 다 인싸야? 나만 히키아싸 블붕이였어?

세줄요약

굿즈 구하기 쉽지않음
코스어 많은데 사진찍기 쉽지않음
쉽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