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엑 플리마켓에서 당일 현장에 있건 물건이 다 나가서 예약구매 해놓고 잊은 물건이 오늘 도착했다


포장 나름 몇중으로 정성스럽게 해주셨는데 찍는거 깜빡하고 바로 까서 재활용해버림..


수아 마망의 책꽃이 인데 금속 다루는 일이다보니 오래 걸리신듯 꽤나 이쁨 저기 치코리타 부분은 유리인지 무슨 소재인지는 모르겠는데 저 색 보고 현장에서 무지성 충동으로 바로 규매했던거 같음. 



집에 굴러다니는 책 하나 꽃아서 보여주면 이런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