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사랑니를 누가 송곳으로 쑤시는 듯한 통증이 있어서 한숨도 못자고 치과 달려갔는데 급성 치수염이라고 하고 사랑니에다가 구멍 뚫어줬는데 아픈거 싹 없어짐

의사쌤이 아픈거 어떻게 참았냐고 측은한 눈빛 보내더라 요로결석이랑 비슷한 레벨의 통증이라고


이터널리턴으로 단련된 고통 감내를 우습게 보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