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불행의 시작은.. 7월 15일 주말을 느긋하게 보내다가 사관재키를 봐버림으로서 시작됐음.


시즌4때까지 하다가 접고나선 내 머릿속엔 블서=화나는 게임이라는 인식이 박혀버리는 바람에

랭겜은 모르겠고 가끔 블바람이나 해야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 사관재키 그 시1발년은 왜 이쁘고 지랄ㅋㅋㅋ


바로 주말일정 다 캔슬하고 랭겜 꼬라박는데 시간은 3일밖에 없는데다, 게임이 생각보다 많이 바껴서 적응이 쉽지않더라


그래서 하루에 4시간씩 자면서 60판넘게 돌리다가 막날되서야 망호를 알게됐고, 바로 탑승함.


다들 구조대 아니라면서 만나는 망호마다 적들머리통을 실드로 깨버리고 다니길래 너무 편하게 승급한거같음~


남은 시간동안 달리는 인원들도 꼭 막차타길 응원함!!





하아 진짜 저 야한 눈깔이며 팔꿈치 안쪽으로 피슥슥 비비는건 어찌나 꼴리는지ㅋㅋ 


몸뚱아리부터 이미 연쇄살인마 실격이라고 이년아ㅋㅋ 와캬퍄헉ㅋㅋㅋ쭈우우~~욱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