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이것저것 대책을 내놓기는 하는데

배틀로얄이고 승리 지향으로 겜 하다보면

정말 당연하게도 후반부 6팀 8팀 남게 되어있긴 함

리스크 있는 행동은 리턴이 얼마나 있던 1등 행동이 아니니까

이거로 인해 대회가 보는맛이 없다면 받아 들여야지 뭐

이것저것 보안책 내놓아도 결국 게임 본 게임 내에서 저렇게 남아버리면 대책없음

오브젝트나 기타 리턴을 더 늘려줘도 동일한 결과로 들어가게 되어있음...

나 그것도 별로 실제로 들어가면 그닥 재미 없을거라 생각함 1:1 한타가 언제나 재미있게 흘러가는건 아님 단적인 예로 옆집겜만 봐도 알수있겠지 배틀로얄 구조에서 합리적으로 막금구타임에 딱 두팀 남기는 방법론도 이상한 얘기고

결국 마지막 금구에서 배틀로얄에서 가장 큰 재미를 주는건 프리포올적인 상황에서 젤 강한 팀이 밞고 올라서는건데 지금 구조랑 밸런스에서 그 부분이 어려운게 큰게 문제임

이 겜을 배틀로얄에만 집중을 하면 그렇게 되는데 결국 탑뷰 시점의 MOBA인것도 생각해야 함 딴 배틀로얄류에 비해 정보 습득이 쉬운 상태에서 결국 가장 흥미를 돋구는건 1팀끼리 남는 상황이니까 그리고 구역 2개로 나누면 결국 그 배틀로얄 부분인 프리포올적인 상황도 볼 수가 있음 결국 그 지역에서 1팀은 남아야하니

한곳에 5팀 몰려가고 다른 한곳에 두팀 혹은 한팀만 있으면 아무리 정비 시간을 줘도 풀 정비타임 때린 적은 사람 구간에 있는 팀이 훨 유리한건 당연한건데 금구 2지역 문제도 사실상 지금 한 지역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트려놓은거의 미봉책임

그래서 금구 시간을 적게주고 날짜 바뀌기 전까지는 벽이 가로막게 하는거지 막말로 금구 40초로 2분 30초를 버티려면 어떻게든 싸우는 수 밖에 없으니까

그러니까 그것도 미봉책인 만큼 문제가 있다는건데 뭐 무조건 날짜 변하기 전까지 2금구 그대로 유지라고 하면... 그렇다고 해서 마지막 싸움 1:1이 재미있을까에 대해서는 확실한 보장이 없는게 문제임 명장면은 또 다른 사이드에서 나오고 마지막에 허무하게 끝나네 이러는 경우가 더 많을거 같음

항상 말하는 거지만 팀 어케든 킬 관여를 하던 처치를하던 해서 사출을 시키면 승전보라도 넣어서 그 이후 C에 대한 대응 여지를 넣어주던가 해야 대회에서 A가 BCED를 다 잡던 아님 그중 가장 강한 팀이 다 밞고 올라서던 하겠지 싶은데 이거조차도 상당히 문제가 많은 방안인게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