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고라챈에 글 올리게될줄은 몰랐는데 미안하다.
보는데 글이 너무 어지럽고 보기 불쾌했음,
어떤 글인지도 모르겠고 반응해주기도 어려워서
결국 댓글을 싸지르고 말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먼저 시비를 걸어버린거같긴한데 대댓글이 가관임
갑자기 누군지도 모르는 일반인 현우얘기를 하더니
내가 인게임 전판 현우라고 몰아가기 시작.
자기 딴에는 자신의 글이 너희라도 이런건 하지말아라 라는 의도의 글이었다고함.
갑자기 화형대 매달려서 다시 대댓글,
방금까지 챈질하다가 현우라고 저격몰리니까
내가 전까지 챈을 하고있었는데 어떻게 너랑 같이 게임을 하겠느냐라는 의도였음.
내가 보기엔 글자체가 누구 하나 매달고싶은 글이었는데 다른 의도의 글 이라고하니까.
도저히 아닌거같아서 막고라 협박까지 해버림. 나도 똑같이 잘못한것이고 뼈저리게 후회하고있음.
갑자기 그 이후에 대댓글 달리더니 글의 요지를 못파악했다니 뭐니하면서 나보고 딱니같은 유형이라고 대놓고 인신공격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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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도 잘한거없음 그냥 무시하고 신고하고 넘겼어야하는글에 댓글달아서 시비건것도 맞음.
그 후에 대댓글 지른것도 지금 상대랑 똑같은 짓거리 한다는것도 맞음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잘한거 없다는거 깨닫고 반성하고있음.
나도 챈에서 잘한거없음. 오히려 잘못한거 찾아보면 더 많을거임.
어쨌든 분쟁은 혼자서는 성립되는게 아니니까 챈에서 싸움낸것도 잘못이라생각함.
그런데 내가 같이 화형대 걸리더라도 얘는 꼭 화형대 올려야겠음.
인터넷 세상에서 인신공격까지 하는 꼬라지는 도저히 못넘어가겠다.
별거 아닌일로 막고라 까지 오게만들어서 미안하다 완장.
[필독] 이터널 리턴 막고라 채널 규정 (23/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