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뇌피셜이니 재미로 봐주세용!


일단 표지에 나온 요소들을 보자면

1. 검은 옷과 물건들/옆의 누군가 또한 같은 의상 --> 장례식 분위기의 단체복?


2. 배경공간 --> 여러 가벽으로 나누어진 구조와 벽에 걸린 많은 그림들과 그 위 조명들로 보아, 미술 전시관으로 보임

   추가로 달리아와 옆의 누군가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건 그림 감상인듯.. 근데 왜 저기만 조명 켜있음?


3. 달리아의 표정 --> 살짝 웃는거 보면 일단 꽤 즐거움


4. 달리아 거미목걸이 --> 몰루? 근데 하나 생각나는 건 

0.7중 여기서 아이드리엘이 목에 족쇄+묶여있는게 꼭 거미줄에 걸린 것처럼 보여서 배드루트의 상황인지 의심중

-----------------

근데 일반 공공 미술관에서 술?과 연초, 과하게 노출된 복장은 이상함. 즉, 사적인 이벤트일 것.

이야기 흐름상 오리온 부활기념? 달리아 생일이벤트?


종합하면, 모종의 이벤트로 누군가가 사적으로 연 미술관 파티?에서 잔과 연초를 들고 그림을 감상하는 달리아와 누군가이다.

저기가 몇년후인건지, 현실일지 이터넘일지는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