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신교 신자입니다. 천주교랑 가장 사이 안 좋은 장로교 신자예요.

하지만 종교 간에 배척하는 거지 사람끼리 미워할 이유 없으니 제껴둡시다. 저희도 그렇게 배우고, 천주교에서도 다를 리 없으니까요.


교황님이 전에 LGBTQ+ 옹호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 챈 규칙에는 LGBTQ+ 옹호가 금지되어있더라고요.

물론 개신교, 그 중에서도 보수적인 장로교 계열인 저로서는 옹호 안 한다고 뭐라고 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만, 그저 궁금해서요.

천주교 내에서 동성애자나 이상한 성별·성벽 정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해 인식이 어떤 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