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임진왜란때 조선을 침공한 장수인 고니시 유키나가는 가톨릭 신자이며,세례명은 아우구스티누스다.

2.우리나라 최초의 성당 명동성당은 우리나라 최초의 순교자인 김범우 토마스의 집 터에 세워졌다.

3.우리나라 김수환 추기경님은 추기경 임명 당시 나이가 49세로,이 기록은 아직까지 세계 최연소 추기경으로 기록되고있다.

4.우리나라 최초의 영세자는 이승훈 베드로이다.

5.다산 정약용 선생님도 한때 천주교를 믿었었고,세례명은 사도 요한이였다.이후 제사 금지령으로 배교하였다.

6.우리나라 최초의 사제가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라면,우리나라 본토에서 최초로 사제서품을 받은 사제는 김대건 안드레아,최양업 토마스를 이어 3번째로 1896년에 조선인 사제가 된 강도영 마르코(1863~1929) 신부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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