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병사가 시켜서 짊어지긴한거지만

그래도 그의 마음속에는


'저 피흘리는 예수란 이의 짐을 나눠들어주고싶다'

'내가 저분의 짐을 덜어드릴수있어 기쁘다'

같은 생각이 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