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성인 성 발렌티노 축일을 기념하기 위해 왔습니다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주님의 사랑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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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히포의 주교 성 아우구스티누스 가톨릭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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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독인입니다.발렌타인데이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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