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 (리부트) 1,2 < 이건 진짜 왜 이렇게 판매량이 후달리는지 모르겠다. 마케팅 때문인가?여튼 개인적으로 잠입게임 으로서는 2010년대 최고봉 중  하나라고 봄.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 씨망한 최적화랑 중간에 똥싸다 끊긴 듯한 전체적인 게임분량 정도를 제외하면 시리즈 중에서 1편( 휴먼 레볼루션 말고 2000년작)과 함께 데이어스 엑스 시리즈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정체성에 가장 부합한 걸작.





프레이 (리부트) < 아케인의 최고작이자, 시스템 쇼크 시리즈의 정신과 디자인 철학을 가장 충실히 계승한 걸작



메트로 엑소더스 < 이것도 전작인 라스트 라이트가 워낙 넘사고 최적화랑 잡다한 버그랑 에픽 기간 독점 논란이 문제거리라 그렇지 게임으로서의 갖춤새는 확실히한 준작임.



레이지 2 < 이건 진짜 극심하게 호불호 갈리는 게임이라  그냥 100% 필자 취향임, 오픈 월드는 여타 aaa게임 들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애초에 이 시리즈 전작을 해본 사람과 이드라는 회사의 강점이 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오픈 월드 보다 전투를 더 기대할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전투는 역시 이드라는 말이 절로나올 정도로 박력있고 중독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