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이거 참 재밌게 했었는데 갑자기 그립노


상점 주인들 협박해서 돈 뜯어내고, 은행 털고, 다른 조직 영역 가서 깽판 치고 생각보다 할만한 게 많았던 게임이었음.


게다가 영화에서 나오던 인물들이 게임에서 나오니까 신기했었는데 말이야


갑자기 추억이 샘솟아서 다시 구해서 해보려니 뭐 이젠 어디에서도 팔지 않네 


여하튼 이 게임 말고 같은 장르의 마피아1도 재밌게 했었는데
추억 보정 탓인지 이 게임이 더 좋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