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페리아 연대기


출시도 못하고 베타테스트만 하고 섭종해버린 게임


마인크래프트처럼 지형지물을 유저가 바꿀 수 있는 등 여러 시스템을 시도하였으나, 그로인한 기술적 문제 때문인지 개발에만 9년이 걸렸고, 9년 뒤 어찌저찌 베타테스트를 시작했으나 막상 나온건 9년전 수준에 머물러 있던 그 게임. 


과감하게 포기할건 포기하고 게임의 방향성을 다르게 해서 출시에 성공했다면 아마 원신만큼의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