콯2는 유닛이 해야할게 너무 많음
마이크로 컨트롤이 심한데 유닛 하나가 스킬 2~3개 가지고 있고 행동도 정해줘야되서 빡센거같음

대략 초창기 개발자 인터뷰 보면 콯2는 동부전선을 배경으로 하기도 하고 전작에서 너무 유닛이 안 죽는다는 피드백을 받아서 보병 유닛을 잘 죽고 싸게 뽑게 하겠다고 했었음 초창기 동장군 효과로 전장 소강되는거랑 함께 컨샙은 확실했는데 패치 되면서 너무 바뀐게 아쉬움
아 근데 콯2의 최고 문제는 다 필요 없고 거지같은 가독성의 UI임 ㅅㅂ

잘죽으면 싸게라도 해주지 
징집병은 좀 싼편이라 10분대씩 파파샤들고 돌아댕기면 좀 뽕참 
물론 폭탄한번 잘못 맞으면 현다 옴

콯1보다 극단적으로 바뀐게 맞긴함 이게 다대다가면 바로 알수있는게 포병만 냅다 꽂으면 탱크고뭐고 남아있는게없음 단점만 말하자면 존나게많긴한데 wfa 이후 지휘관 보면 다 스킬이 공유되는게 없다시피함. 근데 소련과 동독보면 그게 그거인 지휘관이 너무많음. 심지어 동독의 라이트닝워 링 블리츠크리그 이거 의미같은데 다른지휘관으로 쳐해놓음

심지어 이새끼들 밸런스를 1:1기준으로만 잡는것도 큼. 분명 얘네들 소규모전과 다대다 밸런스 따로떼어놓고 밸런스 잡는거 가능할거임. 그래서 밸런스 패치 할때마다 다대다가 살면 소규모가 죽고 소규모가 살고 다대다가 죽고 이지랄의 반복임. 물론 포럼 징징충들도 문제긴하지만

제일 애미디진게 밸런스팀 새끼들임 미세하게 스탯 조정을 하는게 아니라 몇% 심하면 수십%까지 스탯 변화 주거나 완전히 다른 유닛으로 리뉴얼 하는걸 밥먹듯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