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개좆초딩 이엑헨을 첨알고나서 오딘스피어 일러집을 접하게됨
그웬돌린을 첨봤는데 씨발진짜개이쁘더라...
검색검색해서 뭔겜인지 알아보다가 오딘스피어란걸 알게됨
그 뒤로 첨써보는 중고나라에서 용돈을 탈탈털어서 뭣도모르고 ps2슬림 북미판 샀는데 국가코드있다 하더라고

검색겨우겨우해서 북미 경매사2트에서 오딘스피어 북미판 찾아서 사서 존나 기대하고 딱 티비에 꽂았는데 듀숔이 망가져있었던 기억이 나네

삼일인가 실과시간에 배운 지식가지고 인터넷에 검색해서 납땜뜯고 지랄해서 작동은 되게했는데 딱 한시간만에 고장났음ㅋㅋ 
결국 플2판 오딘스피어는 한번도 못해보고 방 서랍안에 박아뒀다가 고딩때인가 기억에서 사라질때쯤 비타로 나온다고 했을때 얼마나 기뻤는지 하루종일 눈물이나더라

바로 엄마한테 겜살거니 6만원만 했다가 개쳐맞고 설거지한달간 하는조건으로 겜샀던기억이 난다

근데 그거 아직도덜깸 본인이 씨발병신장애새끼수준으로 겜 못한다는걸 간과했던거임ㅋㅋ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