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봐왔던 파벌전 지도의 모습.

서로 나름 가지런하게 경계선을 그어 넣은 모습.

평상시 내가 보게 될 꺼라 예상한 파벌 전쟁시에도 크게 바뀌지는 않을 듯 한 지도의 모습이다.











알비온 오늘 자 본인 게임 종료 직전 파벌 지도의 모습.

서로 상대의 본진 앞에서 멱살 잡으며 농성을 벌이는 중이다.

주황색 브릿지와치와 연두색 림허스트 진영은 서로 멱살이 잡힌 상태다.

중앙의 어두운 회색 칼레온의 진영과

11시방향 보라색 뎃페드 진영은 아직 안 잡힌 모습이지만

그림 상 흰색 진영이 중앙 회색 진영의 한 칸을 먹으면 멱살이고

보라색도 퍼런 마트록 진영에게 한 칸 뺏기면 서로 멱살이 잡히는 상황이다.


개인적으로 알기론 굳이 멱살을 잡지 말고

땅따먹기를 계속 하는 것 이

파벌 참가자들에게 이득인 것 으 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건 아닐 수 있음)

나름 적 본진 앞에서 농성하는 데 유저들이 재미 들린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