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은 아니지만, 최루탄 날아댕기던 쌍팔년도때에도 꾸역꾸역 최루탄 내음 맡아가며 오락실 가다가 아버지께 잡혀서 집에 끌려가 얻어맞았던 기억은 또렷함...

남들은 민주항쟁의 날이였겠지만 내게는...


p.s 거 춘추 춘추하는데, 아직 만으로도 40 안찍음요. 스타 막 나왔을때에도 아직 고딩이였음! 2002년 월드컵도 군대 밖에서 봤다는! 아재는 인정함. 그 나이면 아재 맞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