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리에는 일반 RPG랑 다르게 장비/스킬 위주로 흘러가는 전투가 아니라 템 레시피 개방해서 소모템이나 폭탄 위주로 흘러가는 편이라 이해 못하고 탈주하는 경우가 많음
소피같은 경우는 소비템 위주로 흘러가는 전투기도 하고 전투 자체가 다른 아틀리에에 비해 좀 별로였던 것도 있음
그나마 라이자는 소모템이나 장비 하나 선택해서 둘 중 하나 위주로 맞추고 밀기 좋아서 다른 RPG처럼 장비 맞추고 버프템 좀 적당히 만들어서 플레이가 가능한 편이라 입문용으로 많이 추천하는 편임
가장 최근작만 따지면 소피, 피리스, 리디&수르 총 세 작품이 하나로 신비 시리즈로 묶여 있고 리디 수르 다음 작이 라이자 1, 2임
신비에서 소피가 제일 첫작이면서 이전에 작품들관 다르게 변경점이 많은데 전투, 연금술에서 별로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은편이고
피리스는 다 좋은데 엔딩 가짓수나 해야 할 거, 레시피 오픈 난이도 문제로 입문작으로는 비 추천하는 편임
리디 수르는 어느 정도 볼륨도 있고 연금술도 괜찮고 전투도 특색있게 바뀌었는데 캐릭 하나가 다 깽판치는 바람에 밸런스가 실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음
개인적으로는 리디 수르가 제일 재미 있었는데
리디 수르까지의 전투랑 라이자 1부터 전투랑 전혀 다른 양상을 띄는 편이라 입문작으로 뭘 추천 하냐고 물어 본다면 대부분 라이자 1부터 하라고 추천 할거임
근데 소피 산 것도 있고 하니까 일단 쭉 해보면서 연금술이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감을 잡는것도 괜찮을 거 같은데 소피는 안해봐서 내가 뭐라고 조언 해주기가 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