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룸버그의 제이슨 슈라이어 기사인데


최근 소니 퍼스트파티 스튜디오의 분위기 관련 글임


-소니산하  Visual Arts Service Group 라는 팀은 소니 게임에서 여러가지 아트나 시네마틱 담당하면서

보조해주던 팀이었음.

-이 팀이 이번엔 자기들이 주도해서 게임만들자 했는데 아무래도 개발비 좀 많이 들고하니

윗선에 좀 좋은평가를 받고자 라오어 리메이크를 제작하기 시작했음

-자기들 게임의 이름은 프로젝트T1X 이 었음

-근데 소니는 지원은 커녕  팀의 존재도 인정안해줬다함.


-게다가, 19년에 게릴라 게임즈 전 대표가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월드와이드 대표로 올라와서

이전에 했던 리메이크비용보다  왜 이리 비싸냐, 거기다가 왜 T1X에 배정된 예산이 많냐고 따짐

-그러다가 너티독이 TLou 2 를 마무리 하기위해서 이 팀이 필요했고 해당 개발팀은 자기들 게임 다 미루고

라오어2 마무리 작업에 참여

-소니가 라오어2 제작 다 끝나면 너티독팀원들 빌려줌 하고 했는데

이미 거기서부터 엇나가기 시작

-실제로 수십명의 너티독직원들이 T1X의 방향성을 토론하더니만

급기야 소니가 VASG팀보다 더 많은 예산을 너티독에게 줌 

그리고 해당 프로젝트는 너티독으로 옮겨감.

-VASG에서 T1X를 만들던 대다수가 현재 퇴사를 했고 남은 인원은 너티독쪽으로 간상태 

-VASG에서 만들던 라오어 리메이크는 너티독으로 넘어감 


-데이즈 곤 만들던 밴드 스튜디오는 좋은 평가를 받지못해 2편 개발허가를 못 받고

너티독쪽에 가서 개발 협력하다가 자기들 게임만들고 싶다고 빠진상태


-지금 현재 소니는 블록버스터즉 AAA게임 만드는 쪽으로만 집중하고 있음.

-큰 스튜디오에만 투자하는상태

-실제로 소니 재팬 스튜디오 측에는 "더이상 일본에서만 성공하는 '작은'게임은 만들고 싶지 않다 "  라고 통보



Sony’s Obsession With Blockbusters Is Stirring Unrest Within PlayStation Empire - Bloomb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