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구체적인 주인공보다 ㅈ도없는 아바타형 주인공이 유행임. 고전 RPG나 코레류에서만 보던게 트레이아크가 블옵3부터 신상없는 주인공 쓰는거 맛들린거 같고 윾비도 어크 오디세이부터 고스트리콘, 파크라이, 디비전까지 주인공 구체적으로 신상 정해진게 없음. 내가 보기엔 그냥 회사들도 스토리짜기 귀찮으니까 이런식으로 땜빵하는거 같음. 그냥 이새끼가 누군지 정하는거보단 그런거 생까고 게임하면서 알아서 신상만들어라라는 느낌이 강함. 솔직히 플레이어는 대리만족이랑 커스텀하면서 자캐딸치고 이만금 가성비 좋은게 어딧냨ㅋㅋㅋㅋ

그래도 스토리 정성안들이는거 같아서 괴씸함. 블옵3는 망했고 고스트리콘, 디비전, 어크  다 스토리가 재미가 없어짐.(그래도 파크라이 5는 잼있었음,) 왜냐고? 주인공이 아바타라 세부설정 짤거도 없고 그냥 윗데가리들이 시키는거만 하고 별다른 목표가 없으니까 몰입도 않되거든. 특히 윾비들이 그런데 트레이아크는 선형구조이기 때문에 어디 탈선할 것도 없어서 끝까지 몰입하면서 감. 근데 윾비 이새끼들은 오픈월드를 끼워나서 더더욱 목표에서 이탈하기 쉽고 할건 많은데 해봤자 코덱스 찾거나 다 똑같은 미션에 재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