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마냥 로마인들 잘난척 꺼드럭거리는 내용 나오면

로마새끼들 이런놈들이었구나 하고 생각하고 콧방귀 한번 뀌어주면 됨


로마인들은 낙서하기를 존나 좋아했는데

화산재에 묻혀버린 폼페1이의 도시 벽에서 나온 온갖 추잡한 낙서들임.





베레쿤두스의 술집 벽 : 레스티투스님께서 명하신다. 

"레스티투타, 제발 튜닉 벗고 니 털 수북한 보지 좀 보여다오"


한 집의 응접실 : 레스티투스는 많은 여자를 속였다

(뷰지 보여달라고 한 새끼랑 같은 남자일 가능성이 있나?)



이눌루스와 파필로의 술집 벽 : 이 계집들아, 울어라. 

이제 이몸의 쥬지는 네년들의 보지를 저버리고 남자 후장을 따러 가겠다.

잘 있어라, 신비로운 여성이여!


쿠스피우스 판사의 집 벽 : 네로 황제의 재정고문님인 이 몸이 인증 박는다. 

이집 밥은 밥이 아니라 독이다.(존나 맛없다)



아틱투스의 술집 벽 : 나 이집 알바 애 따먹었다!




숱한 "행운의 주문"들

(쥬지 그림)




검투사 병영 : 플로니우스, 자랑스런 7군단 병사가 여기 있었다. 

모든 로마 여성이 그를 알지 못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오직 6명의 여자만이 그를 알았다. 

그가 참된 명마(말자지)임을 감안하면 아까운 일이다.


(같은 장소) 안티오쿠스가 여친 키테라랑 놀다 감.


다른 검투사 병영 : 트라키아인 켈라두스는 여자들 입에서 신음소리가 절로 나오게 만들지!!


파스키우스 헤르메스의 집 : 여기 똥싸는 새끼는 유피테르 신께서 저주를 내릴 것이다.


길거리 벽 : 테오필루스, 개새끼마냥 여자애들 길거리에 세워 놓고 보지 핥지 좀 마라.


포피투스의 목공소(술집 옆에 있음) : 바텐더 씨발년아. 맹물을 포도주라고 속여 팔면서 트루 포도주는 숨겨놓는 새끼.


비비이 상인들의 집 : 아티메투스 때문에 임신햇졍...


'에우마키아 건물' :  세쿤두스는 남자애들 따먹기를 좋아해!



루피나레(매춘굴 내지는 모텔 같은 장소로 추정) : 나 여기 사람들 엄청 따먹음!

솔렘네스, 너 테크닉 죽이는데!

6월 15일, 헤르메로스가 필레테루스, 카피수스와 쓰리섬하고 감. (셋 다 남자 이름임...)



바실리카(회당) : 필레로스는 고자다!

에파프라는 머머리다!(옆에 꼬추 그려져 있음)

키에, 니 치질이 서로 쭈왑쭈왑 비벼져서 고통에 신음하길 빈다!

사미우스가 코르넬리우스에게 - 제발 자살 좀!

"벽이여, 너무나 병신같은 낙서로 푹푹 패여 있어서 네가 폭삭 무너지지 않은 게 신기하구나."(지는 낙서 아닌가?)



공중화장실 : 세쿤두스가 여기에서 똥싸고 감(같은 낙서가 세 번 써있음)



헤르쿨라네움 술집 : (쥬지 그림 옆에) 취급주의


헤르쿨라네움의 한 집 벽 : 티투스 황제의 주치의였던 아폴리나리스님께서 여기서 시원하게 급똥 하시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