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보스 먹고싶어? 좋은아이템과 편하게 렙업하고 싶어? 응 안되 

이몸의 허락을 받기 전까지는 안된다 이말이야~"


근데 이거 다른겜에서도 똑같더라 

어떤 보상이 있으면 혼자공유하려들지 다른사람들과 공유안하는거처럼 

경쟁이 없어도 자기들끼리 경쟁을 만들어서 기어코 줄세워버림 ㅋ.. 


왜냐면 그걸로 자신의 존재를 어필하고 관심받아야되니까 


그럴필요가 없어도 그걸 해야되 

왜냐면 그게 존재의 이유니까ㅋ.. 


그래서 겜회사들은 스토리나 컨텐츠에 대한 고민보다는 가장 쉽게 돈버는 방법을 선택했던거 같아 

새로운 직업과 의상 그리고 보스던전 이런게 컨텐츠라고 한다면 .. 뭐... 맞는거 같긴해 


게이머들이 게임에서 기대하는건 새로운 장난감이니까 


그런데

자전거에 전기엔진이 달리고 이거저거 다 달려서 바퀴두짝 달린 자동차가 되버리면 그걸 자전거라고 부를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