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탓을 장려하는 장르인데 남탓하면 정지먹어서

pvp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음.. 그래서 aos나 moba류는 무조건 ai전만 돌림. 게임을 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하지?

원래 실력파 였는데 저런 성적인 말을 몇번 이유없이 들으니까 뭔가 하기 싫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

나

남탓하기 바쁜겜이면 별로 안끌리지

PVP는 게임이 재밌어서 한다기보단 이겨야 재밌어서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내가 엄청 잘 하는 편이 아니라 죽으면 욕먹고, 실수하면 욕먹고 하다보면 당장 팀포만 해도 로봇 조지는 PVE 있어서 굳이 해야되나 싶음.

나도 레식하는데도 너무 피말려서 랭크전은 안하고 캐주얼만 돌린다...

pvp겜은 좋아하는데 못하는애가 남탓하는게 보기싫어서 잘 안하지

애초에 PVP에서 진 사람이 재밌기가 힘듬
배필처럼 팀의 승패가 중요하지 않은 겜도 뒤지기만 하면 노잼인건 똑같아

야짤엔딩 ㅅㅂ ㅋㅋ

맨날 져서 안함..

외국게임 해요. 핵만 잘잡으면 채팅창 클린. 서로 못 알아먹거든요.

내가 이래서 pvp를 기본적으로 싫어함

게임실력이 좆쓰레기라 pvp게임을 안함

난 욕 먹어도 별로 기분 안나쁘더라. 그냥 그러려니 함

난 게임할때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는걸 좋아하는데 PVP위주 게임은 내가 하고싶은게 아닌 해야하는것 위주로 해야되서 별로 선호하진 않음

걍 경쟁사회에서 자랐으니 남 이기는건 당연한거고 지는거=죄 라는 생각이 깔려 있는데다가 죄=욕해도됨 라는 생각과 융합해서 못하면 욕하는거 열심히 했냐? 중요하지 않음

둘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