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그리워지는 게임
세계를 위해 희생한 마틴 셉팀부터 자신의 계획을 위해 주인공을 신으로 만들어버린 지갈랙까지
그야말로 개성이 넘쳤던 게임
아직도 쉬버링 아일즈의 모습이 잊혀지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