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 진형간의 밸런스, 게임성 이런 객관적인 판단의 요소들이 분명히 있는데 

신기하게도 게임의 재미랑은 또 다름.  물론 영화나 책도 그렇지만, 게임이 유독 이

'직접적으로 조작' 하는 부분 때문이어선지 객관적인 판단의 요소들과 실제 게임에

서 느끼는 재미가 사람마다 현저히 다르더라.